정총리 "역사적 사실 부정·진실 왜곡에 단호히 대처"

  • 3년 전
정총리 "역사적 사실 부정·진실 왜곡에 단호히 대처"

정세균 국무총리는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거나 진실을 왜곡하려는 어떠한 시도에도 국제사회와 함께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양성평등위원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가 손상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피해 할머니들의 아픔이 치유되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는 국가경쟁력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여성 고위공무원이 없는 부처는 올해 최소한 1명 이상이 임용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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