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구장 못 가는 류현진 "올 시즌도 적응 잘해야"

홈구장 못 가는 류현진 "올 시즌도 적응 잘해야"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이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도 홈구장인 로저스센터에서 개막전을 치르지 못합니다.

토론토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캐나다의 홈구장 대신 미국 플로리다주의 TD볼파크에서 2021시즌을 시작합니다.

스프링캠프 합류 후 처음으로 불펜 투구를 하며 새로 바뀐 공인구에 적응을 시작한 류현진의 소감을 들어보시죠.

"모든 선수들이 불편이란든지 그런거 없이 스프링캠프 기간, 시범경기 하면서 경기장과 분위기에 얼마나 빨리 적응하느냐가 시즌 초반에 경기하는 데 영향을 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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