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IPO…지난해 40% 성장·경쟁률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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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뜨거웠던 IPO…지난해 40% 성장·경쟁률 2배

지난 하반기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SK바이오팜 등 대형 기업공개가 몰리면서 지난해 IPO 공모 규모가 40% 이상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IPO 공모 규모는 4조5,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40.6% 증가했습니다.

일반 투자자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956:1로 재작년보다 약 2배 높아졌습니다.

금감원은 "공모가격이 상단 이상에서 결정된 56개 기업 중 8개사의 공모가격이 연말 종가에서 떨어졌다"며 "공모가격이 상단 이상에서 결정됐더라도 상장 이후 고수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닌만큼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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