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성기노출' 배달기사 "순간적 실수"
최근 서울의 한 오피스텔 엘리베이터에서 여성에게 성기를 노출하고 달아났던 배달 기사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 배민라이더스 기사 20대 남성 A씨는 어제(16일) 오후 8시쯤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순간적으로 실수했다는 취지로 범행 동기를 진술하며 죄송하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A씨의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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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순간적으로 실수했다는 취지로 범행 동기를 진술하며 죄송하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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