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귀성객 32.6% 감소…휴게소 실내취식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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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설 귀성객 32.6% 감소…휴게소 실내취식 금지

직계 가족 간에도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되면서 설 연휴 고향을 찾는 방문객이 지난해보다 32.6% 줄어들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를 설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방역과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추석 때와 같이 고속도로 휴게소의 실내 취식을 금지하고 모든 메뉴에 대해 포장만 허용했습니다.

또 설 연휴에도 고속도로 통행료가 정상 부과됩니다.

자가용 이용 선호로 정부는 설 전날인 11일 오전과 설 당일인 12일 오후 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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