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도쿄서 스페인·캐나다·세르비아와 한 조

  • 3년 전
여자농구, 도쿄서 스페인·캐나다·세르비아와 한 조

전주원 감독이 지도하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도쿄 올림픽 본선에서 스페인, 캐나다, 세르비아와 함께 조별리그 A조에 포함됐습니다.

도쿄올림픽은 세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두 나라가 8강에 진출합니다.

또 각 조 3위 팀들의 성적을 비교해 상위 두개 나라가 8강에 합류합니다.

따라서 세계랭킹 19위인 우리나라가 8강에 오르려면 3위 스페인, 4위 캐나다, 8위 세르비아 중 최소 한 팀에 승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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