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휴가ㆍ외출 통제 2주 연장…신병은 제한적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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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휴가ㆍ외출 통제 2주 연장…신병은 제한적 허용
국방부가 현재 적용중인 군내 거리두기 2.5단계를 설연휴인 오는 14일까지 2주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역 전 휴가나 일부 청원휴가 등을 제외한 모든 장병의 휴가와 외출은 잠정 중지됩니다.
다만, 군은 지난해 추석 전에 입대해 넉 달 넘게 한번도 휴가를 가지 못한 신병에 대해서는 제한적으로 휴가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간부들의 사적 모임과 회식은 정부 방침과 동일하게 5인 미만 범위에서 허용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국방부가 현재 적용중인 군내 거리두기 2.5단계를 설연휴인 오는 14일까지 2주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역 전 휴가나 일부 청원휴가 등을 제외한 모든 장병의 휴가와 외출은 잠정 중지됩니다.
다만, 군은 지난해 추석 전에 입대해 넉 달 넘게 한번도 휴가를 가지 못한 신병에 대해서는 제한적으로 휴가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간부들의 사적 모임과 회식은 정부 방침과 동일하게 5인 미만 범위에서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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