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
日관방 "위안부 판결 모든 선택지 염두 대응"

가토 가쓰노부 일본 관방장관이 일본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배상을 명한 우리나라 법원의 판결에 "모든 선택지를 염두에 두고 의연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가토 장관은 어제(26일) 총리관저에서 위안부 판결에 항의하는 공동성명 작성에 참여한 일본 측 인사 5명을 면담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가토 장관은 공동성명을 받고 나서 "매우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한국 정부에 적절한 조처를 할 것을 계속 요구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Category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