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五감] 핫팩으로 추위 녹이는 선별검사소 육군 장병 外

[1번지五감] 핫팩으로 추위 녹이는 선별검사소 육군 장병 外

▶ '핫팩'으로 추위 달래는 선별진료소 장병들

1번지五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영하권 강추위에 선별진료소 의료진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시민들을 돕는 육군 장병들도 고생이 많지요.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현장지원팀 장병이 핫팩으로 손을 녹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새해 들어서도 군 장병들의 지원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육군과 의료진을 비롯해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많은 분들께 새해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2021년 신년 행사 비대면으로" 달라진 풍경

두 번째 사진 볼까요?

코로나19 여파에 새해 풍경도 예년과 많이 달라졌는데요.

국내 한 기업에서 '비대면 신년식'으로 새해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거리두기와 비대면이 일상이 된 코로나 시대, 예전처럼 모니터 세상이 아닌 얼굴을 마주 보며 덕담을 나눌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 중국, 자국산 코로나19 백신 접종 개시 속도

마지막 사진입니다.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는 중국 시민들….

새해 첫날, 중국은 자국 제약 업체에서 개발한 코로나 백신의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중국이 이렇게 새해부터 백신 접종에 힘을 쏟는 이유는 최근 중국 내 코로나 감염 상황이 심상치 않기 때문인데요.

여기에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까지 확인되면서 중국이 바짝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五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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