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도 변이 코로나19에 긴장…"방심 말아야"

북한도 변이 코로나19에 긴장…"방심 말아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도 유입된 가운데 북한이 확산을 경계하며 방역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29일) "감염력이 매우 강한 새로운 변종의 악성 바이러스가 발생해 전파되고 있다"며 "세계적인 보건 위기 상황이 계속 악화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전파 위험도가 높아진 이 현실은 방역사업의 긴장도를 더 높일 것을 절실히 요구하고 있다"며 "어느 한순간도 방심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