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한 사람의 방심, 공동체 무너뜨릴수도"

  • 4년 전
정 총리 "한 사람의 방심, 공동체 무너뜨릴수도"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주재하면서 "한 사람의 방심이 공동체를 무너뜨릴 수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유럽발 입국자에 대해 실시 중인 코로나19 전수검사 과정에서의 일부 문제점을 언급한 뒤 현실적인 개선안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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