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단체대화방 속 금융투자 위장업체 사기 주의보

  • 3년 전
SNS 단체대화방 속 금융투자 위장업체 사기 주의보

SNS 단체대화방에서 금융투자업체로 위장해 투자를 유도한 뒤 돈을 가로채는 불법업체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들어 피해신고나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적발한 무인가 금융투자업자 홈페이지나 광고글은 1,105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적발 사례 대부분은 SNS 단체대화방으로 피해자를 초대해 자체제작 홈트레이딩시스템, HTS를 설치하게 한 뒤 투자금 입금을 유도한 뒤 돈을 빼돌렸습니다.

금감원은 피해상황이 특정된 6건을 검찰과 경찰에 수사의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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