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너무나 큰 충격...장관 지명으로 시련 피할 수 없는 운명" / YTN

  • 4년 전
정경심 교수 1심 판결에 대해 배우자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큰 충격을 받았다며, 즉각 항소해서 다투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전 장관은 오늘 판결 직후 SNS에, "1심 판결 결과가 너무도 큰 충격"이라며, 법무부 장관에 지명되면서 이런 시련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 된 것 같다고 글을 썼습니다.

그러면서 "검찰 수사의 출발이 된 사모펀드 관련 횡령 혐의가 무죄로 나온 것만 다행"이라며, "즉각 항소해서 다투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1223162731613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