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티웨이항공, A330-300 도입 추진…"중장거리 운항" 外

  • 4년 전
[비즈&] 티웨이항공, A330-300 도입 추진…"중장거리 운항"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티웨이항공, A330-300 도입 추진…"중장거리 운항"

티웨이항공이 중장거리 노선 운항을 시작하기 위해 내년 말부터 중대형 항공기인 에어버스 'A330' 3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합니다.

티웨이항공은 A330 도입 후 호주, 크로아티아, 하와이, 싱가포르 등 중장거리 도시에 취항할 계획입니다.

▶ 삼성, 내년 상반기 5G 중저가폰 줄줄이 출시

삼성전자가 내년 1월 갤럭시 S21 조기 출시에 이어 상반기 5G를 지원하는 중저가폰을 줄줄이 내놓을 계획입니다.

올해 삼성전자 중저가폰은 갤럭시 A51까지만 5G를 지원했지만, 내년에는 이미 출시된 갤럭시 A42와 출시를 앞둔 갤럭시 A32까지 5G를 지원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넥슨, 신한은행과 게임·금융 결합 콘텐츠 개발 추진

넥슨이 게임과 금융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양사는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금융 인프라 기반의 결제사업, 게임과 금융을 연계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현대차 마이티 전기차, 내년 수도권 우편 운송에 투입

현대차가 우체국물류지원단과 손잡고 내년 7월부터 중형 전기차 트럭인 마이티를 수도권 우편물류 운송 작업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1년간 시범 운영되는데 현대차는 이 과정에서 얻은 데이터를 상용차의 주행 환경을 최적화하는 데 활용할 계획입니다.

▶ 카카오모빌리티, 세종서 국내최초 자율주행 서비스 시작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율주행 상용화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시작합니다.

초기 서비스인 만큼 정부세종청사 인근 약 4km 구간 3개 승하차 지점에서만 자율주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최대 2명의 승객까지만 탑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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