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병역판정 심리검사 강화…"꾀병 선별" 外

[한줄뉴스] 병역판정 심리검사 강화…"꾀병 선별" 外

▶ 병역판정 심리검사 강화…"꾀병 선별"

병무청은 내년부터 병역판정검사에서 인지능력검사를 보다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검사 문항을 대폭 확대해 인지 능력이 낮은 것처럼 속이는 '꾀병'을 적극 가려낼 방침입니다.

▶ 페루, 中시노팜 백신 임상 일시중단

페루에서 중국 시노팜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페루 당국은 임상 시험자 가운데 한 명이 팔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나자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 美 '블프' 직구 열풍…19만점 불법수입

관세청은 '블랙 프라이데이' 등 해외 직구 수요가 몰린 지난달 말까지 특별단속을 벌여 시가 468억원 상당의 불법 수입물품 19만 점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유형으로는 수입 가격을 낮게 신고하는 사례가 가장 많았습니다.

▶ 전세난…서울 외곽 아파트 거래 증가

전세난이 심화하면서 서울 외곽이나 수도권의 중저가 아파트 구매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서울부동산광장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거래는 2개월 연속 증가하며 일부 전세 수요가 매매로 전환된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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