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코로나19 초특급 단계에도 백두산 답사 강행

  • 4년 전
북한, 코로나19 초특급 단계에도 백두산 답사 강행

북한이 '코로나19' 방역 단계를 최고 수준인 '초특급'으로 격상하고, 각종 행사를 중지시킨 상황에서도 백두산 답사는 강행하고 있습니다.

북한 평양방송은 "11월 1일부터 시작된 백두산지구로의 겨울철 답사에 한 달 남짓한 기간에만 수십 개 단위의 간부와 근로자, 군인들이 참가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에서 백두산은 김일성 주석의 항일투쟁을 상징하는데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출생한 곳이라고 주장하는 밀영 등이 조성돼 있어 사상 교양의 거점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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