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저축률 21년만에 최고…소비부진 우려도
가계 저축률 21년만에 최고…소비부진 우려도
올해 가계저축률이 199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대면 소비 등이 위축된 영향으로 국내 가계저축률이 10% 안팎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이는 6.0%였던 지난해보다 4%포인트가량 높은 수치로, 연간 가계저축률이 10%를 넘은 것은 1999년이 마지막이었습니다.
한은은 코로나19 위기가 길어져 가계의 저축성향이 높아진 채로 굳어지면 소비 부진이 장기화될 우려가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올해 가계저축률이 199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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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6.0%였던 지난해보다 4%포인트가량 높은 수치로, 연간 가계저축률이 10%를 넘은 것은 1999년이 마지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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