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신의 한수' 아닌 AI 도움…13살 천재 바둑기사 징계
- 4년 전
[30초뉴스] '신의 한수' 아닌 AI 도움…13살 천재 바둑기사 징계
국내 현역 최연소 프로기사인 김은지(13) 2단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부정행위로 1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지난 9월 온라인 대회에 출전한 김양은 24강 대국 중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사용해 대국한 정황이 포착돼 징계위에 회부됐습니다. 앞서 김은지는 '잘못된 선택을 반성하고 있으며 상대 대국자에게 사과한다'는 내용의 반성문을 한국기원에 제출했습니다.
(끝)
국내 현역 최연소 프로기사인 김은지(13) 2단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부정행위로 1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지난 9월 온라인 대회에 출전한 김양은 24강 대국 중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사용해 대국한 정황이 포착돼 징계위에 회부됐습니다. 앞서 김은지는 '잘못된 선택을 반성하고 있으며 상대 대국자에게 사과한다'는 내용의 반성문을 한국기원에 제출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