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전세 공급입지가 생명…서초·강남 등 골고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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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뉴스] "전세 공급입지가 생명…서초·강남 등 골고루" 外

▶ "전세 공급입지가 생명…서초·강남 등 골고루"

윤성원 국토부 1차관은 오늘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공공임대는 입지가 생명"이라며 "공실인 공공임대는 서초와 강남, 송파구 등 입지가 서울에 골고루 퍼져 있고 역세권 중심으로 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인천 공장 화재 사망자 2명 외부 수리업체 직업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인천 화장품 제조공장 화재 관련 사망자 3명 중 2명은 외부 수리업체 직원으로 확인됐다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공장 관계자들의 과실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지난달 김포 거래 아파트 절반 외지인이 구매

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김포시 아파트 거래 중 외지인 매입은 1천55건으로, 전체 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4.5%에 달한 가운데 전세난에 지친 서울 임차인과 비규제지역 '막차'를 타러 몰려든 갭투자자들의 영향으로 해석됩니다.

▶ 조폭 모친 축하연에 의원들 화환…"명의도용"

최근 부산의 한 조직폭력배 조직원의 모친 100세 기념 축하연에 현역 국회의원 4명의 명의로 된 화환이 발견돼 경찰이 확인에 나선 결과, 해당 의원 측은 전혀 알지 못하는 사실로 명의를 도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이 가격 밑으론 안돼" 글 붙인 주민 벌금형

서울북부지법은 자신이 사는 아파트 1층 게시판에 '특정 가격 이하로 부동산 거래를 하지 말자'는 내용이 적힌 게시물을 부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2살 김모 씨에게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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