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사회적 약자' 사건 검사들과 릴레이 오찬

윤석열 '사회적 약자' 사건 검사들과 릴레이 오찬

윤석열 검찰총장이 갑질 등 이른바 '사회적 약자' 사건을 맡은 검사들을 불러 오찬 간담회를 합니다.

대검찰청은 윤 총장이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고생한 검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윤 총장은 오늘 간담회에 이어 성폭력 피해 사건 등을 담당한 검사들을 차례로 불러 간담회를 할 계획입니다.

이같은 행보를 놓고 법조계에선 윤 총장이 검찰 안팎의 어지러운 상황 속에서 내부 결속을 다지려는 것이란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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