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백악관 비서실장에 최측근 론 클레인 낙점"

"바이든, 백악관 비서실장에 최측근 론 클레인 낙점"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바이든 행정부의 초대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자신의 부통령 재임 시 비서실장을 지낸 론 클레인을 낙점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클레인은 바이든이 부통령 재직 시 그의 비서실장을 지냈습니다.

1980년대 바이든 당선인이 상원 법사위원장일 때에도 수석 비서관을 역임했습니다.

클레인 비서실장 내정자는 2014년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미국의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당시 연방정부의 에볼라 대책 총괄을 담당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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