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중국행 탑승객 코로나19 음성확인서 2장 내야

  • 3년 전
내일부터 중국행 탑승객 코로나19 음성확인서 2장 내야

내일(11일)부터 한국에서 출발해 중국으로 가는 항공편 탑승객은 코로나19 진단검사 음성확인서를 두 장 제출해야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부터 한국발 중국행 정기 항공편 탑승자는 탑승일 기준으로 48시간 이내에 유전자증폭 검사를 2번 받아야합니다.

1, 2차 검사는 주한 중국대사관이 지정한 의료기관 중 다른 기관에서 각각 받아야하며 검사 사이에는 최소 3시간 이상의 시차를 둬야합니다.
한편 한국은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음성확인서를 요구하지 않고 국내 입국 후 정부가 무료로 검사를 진행하는 조치를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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