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 클로징]승리 만큼 어려운 승복

  • 4년 전


“바로 이것이 미국다운 것입니다. 정당보다 국가가 먼저입니다. 우리는 새로 뽑힌 대통령 뒤에 설 것입니다.”

20년 전 몇 백표 차이로 미국 대선에서 패했던 앨 고어도, 결국 승복했습니다.

선거 과정은 혼탁했지만 바이든과 트럼프 누가 이기든 ‘승복의 전통’ 만큼은 꼭 지켜지길 바랍니다.

오늘 클로징은 승리 만큼 어려운 승복으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