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1호기 평가 조작 의혹' 산자부 등 압수수색

  • 4년 전
'월성1호기 평가 조작 의혹' 산자부 등 압수수색

검찰이 오늘(5일) 오전부터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해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 등 산하기관 2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월성 1호기 경제성 평가조작 의혹' 고발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산업부와 대구, 경주에 위치한 산하기관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파견해 문서와 컴퓨터 파일 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산하기관장 등 12명을 "월성 1호기 원전의 경제성 평가를 조작하고 조기 폐쇄를 결정했다"며 대전지검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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