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우편투표 비난…"마법처럼 우위 사라져"

  • 4년 전
트럼프, 우편투표 비난…"마법처럼 우위 사라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개표 상황과 관련해 우편투표가 개표되면서 자신의 우위가 사라진다고 강한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4일 SNS에서 "우편 투표용지 더미가 개표되면서 우위는 하나씩 마법처럼 사라지기 시작했다"며 "매우 이상하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우편투표 문제를 다시 거론하면서 대선 불복 내지 소송전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해석을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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