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최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 찾아

  • 4년 전
바이든 '최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 찾아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선거일인 현지시간 3일 자신의 고향인 펜실베이니아주 스크랜턴을 방문했습니다.

CNN은 손녀인 피네건, 나탈리와 함께 한 바이든 후보가 "스크랜턴에 가보지 않은 손주는 이들 둘 뿐"이라며 "그래서 집으로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펜실베이니아가 바이든 후보의 고향이기도 하지만, 이번 대선의 최대 승부처로 부상한 상황에서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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