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전
미 사전투표 열기…"이미 2016년 선거의 10배 이상"

다음 달 3일 열리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유례없는 사전 투표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선거 자료를 분석하는 '미국 선거 프로젝트'의 분석 결과, 지금까지 조기 우편 투표를 마친 유권자는 660만명을 넘었습니다.

이는 2016년 대선을 앞둔 비슷한 시기 투표 인원의 10배가 넘습니다.

이처럼 투표 열기가 뜨거워진 이유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우편 투표가 늘어난 데다,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간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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