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선도국가·포용사회·국민통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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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선도국가·포용사회·국민통합으로"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가 초래한 사회 전반의 근원적 변화를 기회로 삼아 포스트코로나 시대 경제와 문화를 선도하는 국가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개천절 경축사에서 "정부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위기를 막아내는 방파제가 될 것"이라며 포스트코로나 시대 지향점으로 선도국가, 포용사회, 국민통합을 제시했습니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집회는 어떤 명분으로도 지지받을 수 없다"며 정치권에도 "통 큰 협치를 통해 분열의 불씨를 잠재우고 위기 극복의 견인차가 돼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정 총리는 "대한민국 정부는 지난 반만년의 역사를 기억하고 식민사관이 만들어낸 신화적 관점을 극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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