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 못 내 통신서비스 중단된 사람 50만명 넘어

  • 4년 전
요금 못 내 통신서비스 중단된 사람 50만명 넘어

요금을 못 내 통신서비스가 중단된 사람이 50만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회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요금 연체로 통신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람이 8월 말 기준으로 무선상품은 35만여 명, 유선상품은 16만여 명에 달했습니다.

특히, 장기간 연체로 서비스를 해지당한 사람도 5만4,0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연체 금액은 무선은 평균 10만6,000원, 유선은 평균 4만4,000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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