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택시기사 확진에 따른 대중교통 방역 강화
경상남도, 택시기사 확진에 따른 대중교통 방역 강화
최근 경남 함양지역에서 택시기사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과 관련해 경상남도가 대중교통 방역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오늘 시외버스를 비롯해 택시와 터미널 등 대중교통 시설 1만 5천여 곳에 대한 집중 방역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운수 종사자는 차량 운행 전 반드시 발열 체크를 하고 의심증상이 있으면 즉시 업무에서 배제시키기로 했습니다.
또 경남도의사회와 협력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의심 환자 발생 시 진단 검사가 늦어지지 않도록 조치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최근 경남 함양지역에서 택시기사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과 관련해 경상남도가 대중교통 방역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오늘 시외버스를 비롯해 택시와 터미널 등 대중교통 시설 1만 5천여 곳에 대한 집중 방역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운수 종사자는 차량 운행 전 반드시 발열 체크를 하고 의심증상이 있으면 즉시 업무에서 배제시키기로 했습니다.
또 경남도의사회와 협력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의심 환자 발생 시 진단 검사가 늦어지지 않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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