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통령, '노 마스크'로 어린이들과 독립기념일 행사

  • 4년 전
브라질 대통령, '노 마스크'로 어린이들과 독립기념일 행사

코로나19 감염자가 3번째로 많은 브라질에서 대통령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행사에 참석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7일 독립기념일 행사에서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지지자들과 악수하고 사진을 찍고 어린이들을 태운 채 무개차 행진을 하는 등 사회적 거리 두기를 무시하는 행태를 보였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6∼11세 연령대 어린이들이 코로나19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며 마스크 착용을 강력하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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