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골프] 세계 1·2위 존슨·람, 투어 챔피언십 첫날 공동 1위…임성재 6위

  • 4년 전
[해외골프] 세계 1·2위 존슨·람, 투어 챔피언십 첫날 공동 1위…임성재 6위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 2위인 더스틴 존슨과 욘 람이 미국프로골프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존슨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3언더파를 쳐 대회 개막에 앞서 받은 보너스 타수 10언더파를 더해 13언더파로 람과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보너스 타수 8언더파를 받고 시작한 람은 첫날 5언더파를 기록했고 두 타를 줄인 임성재는 보너스 타수를 더해 6언더파 공동 6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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