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삼성화재, 세터 교환…이승원-김형진 트레이드

  • 4년 전
현대캐피탈-삼성화재, 세터 교환…이승원-김형진 트레이드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가 1대 1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캐피탈에서 뛰던 세터 이승원이 삼성화재로, 삼성화재 세터 김형진은 현대캐피탈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는 "우승 경험이 있는 노련한 선수와 젊은 유망주 선수의 수혈을 통해 양 팀은 분위기 쇄신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트레이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