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집단휴진 피해 신고·지원 센터 운영

오늘부터 집단휴진 피해 신고·지원 센터 운영

정부가 전공의들의 무기한 휴진으로 인한 환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집단휴진 피해 신고·지원센터를 오늘(31일)부터 운영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30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집단휴진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센터 콜센터를 통해 환자들의 진료 연기나 수술 취소 등의 피해 신고를 받고, 대응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센터 콜센터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대체할 수 있는 의료기관 정보와 함께 법률 상담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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