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차량검문소 보안요원 확진…해당 검문소 폐쇄
김포국제공항에서 근무하는 보안경비 요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이 요원이 근무한 차량 검문소가 폐쇄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공사 자회사 소속 특수경비원 A씨가 오늘 확진판정을 받아 해당 검문소를 폐쇄했습니다.
A씨는 어머니가 확진판정을 받은 뒤 어제(28)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를 받은 날은 자택에 머무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사측은 보호 구역에 진입할 수 있는 4개 차량 검문소 중 1개만 폐쇄했다며, 공항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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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어머니가 확진판정을 받은 뒤 어제(28)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를 받은 날은 자택에 머무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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