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서 집단감염…인천서 60여명 추가 확진

  • 4년 전
교회서 집단감염…인천서 60여명 추가 확진

인천에서 서구 지역 교회의 25명 이상 집단감염을 포함해 코로나19 확진자 60여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인천에서 지난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하루 기준으로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 규모입니다.

인천시 등에 따르면, 방역당국은 서구 심곡동 '주님의교회'의 최근 예배 참석자를 전수 검사하는 과정에서 25명 이상이 감염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 외에도 인천 각 지역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면서 인천 지역에서만 60여명이 추가로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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