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부진에도 대기자금 52조6천억원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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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부진에도 대기자금 52조6천억원 사상 최대

코로나19 2차 대유행으로 증시가 주춤하는 와중에도 주식 투자 대기자금은 사상 최대치 경신을 이어갔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주식 매수를 위해 증권 계좌에 입금된 대기자금인 증권사 투자자예탁금은 지난 20일 기준 52조6,393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 금액은 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현실화하면서 코스피가 약세로 돌아선 지난 18일부터 사흘 연속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최근 개인 투자자들이 증시 부진을 오히려 저가 매수 기회로 삼으려 한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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