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찰, 집합금지위반 주점·노래방 등 11곳 적발

  • 4년 전
부산 경찰, 집합금지위반 주점·노래방 등 11곳 적발

부산경찰청은 코로나 19 확산 차단을 위해 어제(21일) 오후 부산시와 합동으로 고위험 유흥시설 527곳을 점검해 주점과 노래연습장, 단란주점 등 집합금지 위반 업소 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경찰청은 또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했다는 112 신고 53건을 접수해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8곳을 추가로 단속했습니다.

아울러 경찰은 광화문 집회 참석자와 관련해 역학조사를 거부한 인솔 책임자 32명에 대해 부산시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경찰서별로 수사에 착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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