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8.15 집회' 광화문 일대 특별 방역소독 / YTN

  • 4년 전
사랑제일교회 관련 집단감염이 확산하면서 불안감이 커지자 서울시는 8.15 대규모 집회가 열렸던 광화문광장 인근 주요 장소를 특별 방역 소독했다고 밝혔습니다.

8.15 대규모 집회에는 사랑제일교회 교인 다수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고, 확진된 교인 여럿이 8.15 집회에 갔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서울시와 각 자치구는 동화면세점 일대와 세종문화회관 일대, 교보빌딩 인근 등은 물론 정부청사 일대 보도와 차도, 승강장 등을 집중 방역했고, 앞으로도 추가 방역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집회 참가자가 다수 이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5호선 광화문역과 3호선 경복궁역 등 주요 역사를 15~17일 여러 차례 방역했고, 사랑제일교회 인근의 6호선 돌곶이역과 석계역도 집중 방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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