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전국 건설현장 2,400곳 긴급 안전점검

  • 4년 전
고용노동부, 전국 건설현장 2,400곳 긴급 안전점검

고용노동부가 오늘(18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국 2천 400여 곳의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고용부는 우선 붕괴나 감전 등 사고 우려가 큰 현장 400곳을 대상으로 불시점검을 하고, 나머지 2천여 개 현장에 대해서도 지반 굴착작업시 붕괴 등 위험요인에 대해 예방조치를 이행했는지 등을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이번 점검은 폭우로 인한 지반 약화, 장마 뒤 무리한 공기 단축 등으로 현장의 안전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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