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수도권 병상 공동대응체계 가동…생활치료센터 확충

ㅊ수도권 병상 공동대응체계 가동…생활치료센터 확충

최근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자 정부가 병상 확보와 생활치료센터 확충에 나섰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7일)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에서 신규 확진자가 연일 100명 넘게 발생하자 어제부터 수도권 병상 공동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수도권 내에서 환자 중증도 분류와 병상 배정을 지원하고 인공호흡기 등 치료 장비를 동원할 수 있도록 각 지자체와 함께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무증상이나 경증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도 추가 개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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