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전
'옵티머스 펀드사기 공모' 스킨앤스킨 고문 구속기소

옵티머스자산운용 사기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코스닥 상장 화장품 회사 임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어제(10일) '스킨앤스킨' 고문인 유 모 씨를 특경법상 사기 및 횡령, 자본시장법 위반, 사문서위조 및 행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앞서 기소된 옵티머스자산운용 김재현 대표와 옵티머스 이사 겸 H 법무법인 대표변호사인 윤 모 씨도 스킨앤스킨 자금 횡령에 관여한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펀드 초기인 2017년 6월쯤의 범죄 혐의가 드러난 만큼 당시 대표를 맡고 있었던 이혁진 전 대표의 개입 여부에 대한 수사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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