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민주·통합 지지도 0.8%p차 초박빙…서울선 통합이 앞서

[뉴스포커스] 민주·통합 지지도 0.8%p차 초박빙…서울선 통합이 앞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정당 지지도가 1%p 안쪽으로 좁혀졌습니다.

통합당 출범 이후 처음 있는 일인데, 부동산 민심 악화가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됩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들, 최창렬 용인대 통일대학원장, 김형준 명지대 교수와 함께 짚어봅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조금 전에 들어왔던 법무부 고위 간부 인사와 관련된 질문 간략하게 드리고 시작을 하겠습니다. 어떻게 평가를 하십니까?

통합당 정당 지지율이 1%p 안쪽으로 좁혀졌습니다. 통합당 출범 이후 처음 있는 일인데요. 역시나 부동산 민심 악화가 가장 큰 원인일까요? 이게 반짝 현상일지도 궁금하거든요?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민주당과 상승세를 타고 있는 통합당, 각각 돌아선 민심을 잡아야 하는 과제와 상승세를 이어가야 하는 과제를 갖게 됐는데요. 어떤 전략이 필요하다 보십니까?

청와대 고위공직자들의 다주택 처분 권고가 내려진 가운데, 강남 2주택자인 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이 자신의 잠실아파트를 시세보다 2억 원가량 높게 내놓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입니다. 야권 일각에서는 "매도 의사가 없다"는 방증이라고 주장이지만, 청와대 측은 김 수석이 가격을 정한 것은 아니라는 해명을 내놓은 상황인데요. 이 상황, 어떻게 보시나요?

지금까지 최창렬 용인대 통일대학원장, 김형준 명지대 교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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