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2호선 석면 검출 논란…"이상 없다"

  • 4년 전
서울지하철 2호선 석면 검출 논란…"이상 없다"

석면 철거 작업이 진행된 서울지하철 2호선 시청역 승강장에서 석면이 추가 검출됐다는 주장에 대해 서울교통공사는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석면 철거와 관련해 관계 기관에서 7회 이상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특이사항이 없었다"며 안전이 확인된 후 공사를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시민단체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석면 철거가 완료된 현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조사한 결과, 발암물질인 트레모라이트 석면 5%가 검출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Category

🗞
News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