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유영, ISU 어워즈 신인상 최종 후보
한국 여자피겨 간판 유영이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신인 선수에게 주는 국제빙상경기연맹 스케이팅 어워즈 신인상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한국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후보에 오른 유영은 러시아의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알레나 코스톨나야와 신인상을 놓고 경쟁합니다.
지난 1월 유영은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동계유스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2월에는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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