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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북부에 집중호우…오후들어 빗줄기 거세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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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북부에 집중호우…오후들어 빗줄기 거세져
[앵커]
호우경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지역 곳곳에는 현재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영동 북부지역, 속초와 고성에 비가 집중돼 있고 강한 바람도 불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곽준영 기자.
[기자]
강원도 강릉에 나와 있습니다.
점심때쯤 잠시 약해졌던 빗줄기는 다시 강해지고 있습니다.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고 있는 상황인데요.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높은 파도가 치면서 배들도 모두 정박돼 있는 상태입니다.
강원 영동지역에는 호우 경보와 강풍특보가 지난 밤부터 발령된 상태입니다.
현재는 강릉 북쪽에 위치한 속초와 고성 산지에 비가 집중적으로 내리고 있습니다.
빗줄기가 잠시 사그라들었던 지역도 시간이 흐르면서 다시 굵어지고 있는데요.
오후 4시 기준 강원지역 누적 강수량은 설악동이 285mm로 가장 많고 양양 263mm, 강릉 212mm, 속초 203mm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강릉과 속초에 내린 비는 지난 1911년 이래 6월 하루 강수량으로는 가장 많았습니다.
바람도 매우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35분 설악산 미시령의 순간최대풍속이 초속 32.3m를 기록했습니다.
강릉에서 도로가 침수되고 횡성에서 강풍에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어젯밤부터 지금까지 모두 42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강원 영동지역은 내일 오전까지 20~6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돼 추가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다만 호우경보는 오늘 오후 6시쯤이면 대부분 지역에서 해제될 것으로 예보됐고,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도 오늘밤 9시까지만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현재 동해 중부 해상에는 풍량경보가 발효돼 어선들의 출어도 전면 통제된 상태인데요.
강원 동해안 지역의 폭풍해일주의보는 오후 3시 해제됐지만, 여전히 2~7m, 높은 곳은 10m의 파도가 일고 있습니다.
높은 파도가 해안도로를 덮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만큼 가급적이면 통행을 자제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연합뉴스TV 곽준영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더
게시 날짜:
2020년 06월 30일
기간:
02:20
카테고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