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물류창고 화재 희생자 38명 영결식 열려

  • 4년 전
이천물류창고 화재 희생자 38명 영결식 열려

경기 이천 물류창고 공사 현장 화재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 38명의 합동 영결식이 사고 발생 53일만인 오늘(20일) 열렸습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우려한 유가족들의 당부에 종교·제례 행사는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유가족들은 헌화를 하고, 고인을 기리는 편지를 낭독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4월 29일 발생한 해당 화재 사건은 용접 불티가 창고 벽면의 우레탄폼에 붙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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