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편단심 마렌 씨의 당신밖에 난 몰라

  • 4년 전
하루 종일 함께 일하면서도 눈앞에 남편이 보여야만 마음이 편하다는 마렌 씨.
잠깐이라도 남편이 자리를 비우면 남편 핸드폰에 불이 난다.
어느 날, 마을 회의가 있어 잠시 외출하게 된 신현 씨.
남편과 떨어져 있을 생각에 마렌 씨는 벌써부터 마음이 불안해지고...
회의만 마치면 집으로 오겠다던 남편은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다.
결국, 아내 마렌 씨가 단단히 뿔이 났다.
국적도 나이도 뛰어넘은 진짜 사랑, 열무 부부! 남편바라기 마렌 씨는 이 위기를 잘 넘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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