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의료 확대 불가피…병의원 동참 구조 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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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의료 확대 불가피…병의원 동참 구조 만들것"

코로나19로 한시 허용된 비대면진료의 확대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정부가 내놨습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어제(15일) 세종시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고령화 상황에서 국민이 신속하게 약을 처방받거나 간단한 화상진료를 받을 수 있는 정도의 비대면 진료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의료를 산업화하겠다는 의도는 전혀 아니라며 일선 병의원이 동참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복지부에 따르면 2월 말부터 지난달 말까지 36만6,000건의 전화 상담, 처방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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