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위기' 자동차 부품업계에 5천억 특별보증

  • 4년 전
'유동성 위기' 자동차 부품업계에 5천억 특별보증

정부와 완성차 업계, 지자체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자동차 부품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5,000억원 이상 규모의 상생 특별보증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지원 대상은 완성차 업계와 기술보증기금 등이 추천하는 협력업체 중 자산규모 1,000억원 이하, 상시 근로자 1,000명 이하의 부품기업입니다.

업체당 지원금액은 연간 매출액의 최대 3분의 1 수준입니다.

지원 한도는 운전자금의 경우 최대 30억원, 시설자금은 최대 100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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